스코틀랜드 아일레이섬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싱글몰트 위스키로 1816년도에 설립된 증류소에서 만들어집니다. 아일레이 지역의 최초의 합법적인 증류소로 라가불린에서는 작은 스피릿 증류기로 저속 증류 과정을 거쳐 가장 진한 피트향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일반적인 스페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보다 20배가 넘는 피트향이 담겨 있습니다.
위스키 입문자에게는 다소 힘든 향과 맛이지만 매니아들에게는 피트함과 스모키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라가불린 16y(Lagavulin 16years old)
나이 : 16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 40%
색 : 황금 호박색
향 : 해초향이 감도는 피트한 스모크
맛 : 드라이, 스모키, 피트함, 솔티
여운 : 길고 힘참, 피트의 향이 오래감
맛있게 먹는 법 : 니트로 얼음없이 마시거나, 물한잔과 함께 따로 마시는 것을 추천
결론 : 위스키의 신세계를 맛 볼수 있음,
가격
700ml / 12~14만원(남대문) / 170,000원(주류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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