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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추천4

로우랜드에서 온 글렌킨치(GLENKINCHIE) 12y를 소개합니다. 1825년에 설립된 증류소로 로우랜드에 몇개 남지 않은 위스키 증류소중 하나입니다.(현재 글렌킨치, 오큰토션 2개 남아 있음) 제조에 사용된 몰트에 피트향이 입혀져 있어 훈제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글렌킨치에서 사용하는 구리 증류기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증류기로 연간 생산량은 130만리터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볍지만 균형잡힌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글렌킨치(GLENKINCHIE) 12y 나이 : 12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로우랜드) 도수 : 43% 색 : 금색 향 : 가볍고 풀향의 달콤함 맛 :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쳐에 약간의 달콤함 여운 : 마지막은 스모키하고 드라이한 여운 맛있게 먹는 법 : 스트레이트 혹은 언더락으로 음용 결론 :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 2020. 5. 15.
하이랜드에서 온 달위니(DALWHINNIE) 15y를 소개합니다. 1897년 만들어진 증류소로 달위니는 만남의 평원이라는 뜻을 가진 게일어에서 왔습니다. 달위니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해발이 높은 곳에 지어진 증류소로 현재는 처음 증류소가 설립되었을 때부터 사용되던 단 2개의 구리 증류기만 남아있습니다. 달위니는 부케넌(Buchanan) 블렌디드 위스키의 핵심 원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달위니(DALWHINNIE) 15y 나이 : 15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하이랜드) 도수 : 43% 색 : 황금색 향 : 곡물과 꽃향, 스모크향이 어우러짐 맛 : 꿀의 달콤함과 바닐라 그리고 약간의 새콤한 맛 여운 : 길고 복잡 맛있게 먹는 법 : 스트레이트 혹은 언더락으로 음용 결론 : 부드럽고 피트하면서고 복잡한 향을 갖은 위스키 가격 700ml / 8만원대(남.. 2020. 5. 14.
스페사이드의 크래건 모어(CRAGGAN MORE) 12y을 소개합니다. 1869년에 설립된 증류소로 이름인 크래건 모어는 증류소 뒷편의 언덕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뜻은 큰 바위라는 게일어입니다. 이 증류소에서 만드는 원액은 조니워커, 윈저, 화이트 홀스, 올드파 등의 블렌디드 위스키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증류소는 인근에 지나가는 철도를 이용해 위스키 제조에 필요한 물자를 나르고 생산된 위스키를 유통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이 증류소의 증류기의 상단부가 평평하여 독특한 개성의 위스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크래건 모어(CRAGGAN MORE) 12y 나이 : 12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스페사이드) 도수 : 40% 색 : 금색 향 : 풍부한 오크향, 복숭아 향등 여러 종류의 복합적인 향 맛 : 꽃 향의 섬세하면서 복합적인 맛 여운 : 길고..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