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메리1 칵테일의 역사와 레시피 #2(블랙러시안Black Russian / 블러디 메리Bloody Mary) 오늘 소개해드릴 칵테일은 블랙러시안(Black Russian) 그리고 블러디메리(Bloody Mary)입니다. 1. 블랙러시안(Black Russia) 1949년 벨기에 1) 역사 블랙러시안(Black Russian)은 브뤼셀에서 귀스타브 톱스(Gustave Tops)라는 바텐더가 처음 선보인 칵테일로, 주 룩셈부르크 미국 대사였던 펄 메스타(Perle Mesta)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블랙러시안이라는 이름은 보드카(러시아)와 커피 리큐르의 색깔(블랙)에서 따왔습니다. 또한 서방세계와 소비에트 연바의 냉전시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커피 리큐르의 단맛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데도 마시기 좋습니다. 베이스를 데킬라로 바꾸면 브레이브 볼(Brave Ball)이 되고, 커피리큐르 대산 디 사로노 아마레토..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