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섹1 리큐르(Liqueur)의 정의와 분류 그리고 크렘(Creme)과의 차이 1. 리큐르(Liqueur)의 역사 중세시대 리큐르는 건강을 위해 마시는 음료였습니다. 이름을 히포크라스(Hypocras)라고 했는데, 히포크라테스가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하며 와인, 꿀, 시나몬 등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리큐르와 함께 10가지 향신료와 허브를 넣은 와인인 가라오피라텀(Garhiofilatum)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장거리 운송 및 보관을 위해 와인에 향신료를 넣어 리큐르를 만들었으며, 수도사들은 자신들이 만든 브랜디에 리큐어를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이처럼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리큐르를 프랑스에 전한 것은 앙리 2세의 부인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입니다. 이후 장미 베이스의 로솔리오(Rosolio)를 시작으로 리큐어는 발전은 ..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