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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크이지(Speakeasy) Bar가 뭔가요?(나만의 은밀한 공간) 지금부터 오래 전도 아닌 약 180년 전 미국에서는 술을 마시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바로 금주법이 시행된 것입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술을 판매하는 은밀한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스피크이지(Speakeasy)입니다. 유래 영어속어사전에 이 단어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1823년입니다. 스피크이지는 밀수업자의 집을 의미했습니다. 그 뒤 1889년이 되어서야 이 단어가 대서양을 건너 피츠버그에서, 허가 없이 불법 영업을 하는 바를 지칭하는 용어로 펜실베이니아 신문에 등장했습니다. 스피크이지(Speakeasy)의 확장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 이윽고 술을 유통하기 위한 대규모 네트워크가 탄생했습니다. 지하실, 창고, 상점 기타 사용 가능한 모든.. 2020. 3. 25.
좋은 바(Bar)가 갖춰야할 조건 그리고 메뉴판 & 칵테일 선택 좋은 바(Bar)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2020년 여름 Bar오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많은 공부와 고민 끝에 좋은 바(Bar)에 저의 의견과 기준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1. 디테일에 신경 쓴다. 최고의 바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손님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접객, 새로운 기술, 환경, 운영까지 모든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모든 면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을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합니다. 항상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동시에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전문성, 서비스 정신, 창의성 등의 자질이 필요합니다. 2. 강점에 집중 그리고 개성을 갖고 있어야한다. 훌륭한 증류주 컬렉션, 유서 깊은 ..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