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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의 삶/오술소(오늘의 술 소개)

스페사이드의 크래건 모어(CRAGGAN MORE) 12y을 소개합니다.

by 여행하는광텐더 2020. 5. 13.

1869년에 설립된 증류소로 이름인 크래건 모어는 증류소 뒷편의 언덕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뜻은 큰 바위라는 게일어입니다. 이 증류소에서 만드는 원액은 조니워커, 윈저, 화이트 홀스, 올드파 등의 블렌디드 위스키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증류소는 인근에 지나가는 철도를 이용해 위스키 제조에 필요한 물자를 나르고 생산된 위스키를 유통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이 증류소의 증류기의 상단부가 평평하여 독특한 개성의 위스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크래건 모어(CRAGGAN MORE) 12y

나이 : 12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스페사이드)

도수 : 40%

색 : 금색

향 : 풍부한 오크향, 복숭아 향등 여러 종류의 복합적인 향

맛 : 꽃 향의 섬세하면서 복합적인 맛

여운 : 길고 복잡,다양한 여운

맛있게 먹는 법 : 스트레이트 혹은 언더락으로 음용

결론 : 가벼운 바디감에 복잡다양한 향과 맛을 가진 절제된 우아함을 갖은 위스7

가격

700ml / 7만원대(남대문주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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