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년에 설립된 증류소로 이름인 크래건 모어는 증류소 뒷편의 언덕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뜻은 큰 바위라는 게일어입니다. 이 증류소에서 만드는 원액은 조니워커, 윈저, 화이트 홀스, 올드파 등의 블렌디드 위스키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증류소는 인근에 지나가는 철도를 이용해 위스키 제조에 필요한 물자를 나르고 생산된 위스키를 유통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이 증류소의 증류기의 상단부가 평평하여 독특한 개성의 위스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크래건 모어(CRAGGAN MORE) 12y
나이 : 12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스페사이드)
도수 : 40%
색 : 금색
향 : 풍부한 오크향, 복숭아 향등 여러 종류의 복합적인 향
맛 : 꽃 향의 섬세하면서 복합적인 맛
여운 : 길고 복잡,다양한 여운
맛있게 먹는 법 : 스트레이트 혹은 언더락으로 음용
결론 : 가벼운 바디감에 복잡다양한 향과 맛을 가진 절제된 우아함을 갖은 위스7
가격
700ml / 7만원대(남대문주류상가)
'바텐더의 삶 > 오술소(오늘의 술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우랜드에서 온 글렌킨치(GLENKINCHIE) 12y를 소개합니다. (0) | 2020.05.15 |
---|---|
하이랜드에서 온 달위니(DALWHINNIE) 15y를 소개합니다. (0) | 2020.05.14 |
아일레이 섬의 쿨 일라(CAOL ILA) 12y을 소개합니다. (0) | 2020.05.12 |
하이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 글렌 오드(SINGLETON OF GLEN ORD)를 소개 합니다. (0) | 2020.05.11 |
스카이 섬에서 온 싱글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0y(TALISKER)를 소개합니다. (0) | 2020.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