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년에 설립된 증류소로 로우랜드에 몇개 남지 않은 위스키 증류소중 하나입니다.(현재 글렌킨치, 오큰토션 2개 남아 있음) 제조에 사용된 몰트에 피트향이 입혀져 있어 훈제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글렌킨치에서 사용하는 구리 증류기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증류기로 연간 생산량은 130만리터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볍지만 균형잡힌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글렌킨치(GLENKINCHIE) 12y
나이 : 12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로우랜드)
도수 : 43%
색 : 금색
향 : 가볍고 풀향의 달콤함
맛 :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쳐에 약간의 달콤함
여운 : 마지막은 스모키하고 드라이한 여운
맛있게 먹는 법 : 스트레이트 혹은 언더락으로 음용
결론 :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위스키, 그러나 풀바디의 강한 피트향을 원한다면 비추
가격
700ml / 6~7만원대(남대문주류상가) / 92,000원(주류백화점)
'바텐더의 삶 > 오술소(오늘의 술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스러운 초록병, 탱커레이 진(TANQUERAY GIN) 기본 & No.10 (0) | 2020.05.17 |
---|---|
하이랜드에서 온 오반(OBAN) 14y를 소개합니다. (0) | 2020.05.16 |
하이랜드에서 온 달위니(DALWHINNIE) 15y를 소개합니다. (0) | 2020.05.14 |
스페사이드의 크래건 모어(CRAGGAN MORE) 12y을 소개합니다. (0) | 2020.05.13 |
아일레이 섬의 쿨 일라(CAOL ILA) 12y을 소개합니다. (0) | 2020.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