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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87

칵테일(Cocktails)의 종류/분류(숏?롱 드링크 / 콜라다? 줄렙? 하이볼?) 안녕하세요 여행하는광텐더입니다. 오늘의 주제 뜨든! 1. 마시는 시간/용량에 따른 분류 1) 숏 드링크(Short Drink) 숏 드링크는 칵에일을 용량에 따라 분류한것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숏드링크는 술 이외의 것들이 아주 조금 희석되기 때문에 강하고 양이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숏드링크이 양은 60~120ml(2oz~4oz)정도 입니다. 숏 드링크는 베이스가 되는 증류주에 몇가지 재료를 섞어 베이스가 되는 증류주 맛을 끌어내고 약간의 변화를 줍니다. 대표적인 숏드링크는 올드 패션드, 맨해튼, 마티니 등이 있습니다. 2) 롱 드링크(Long Drink) 롱드링크는 140~200ml(3.5oz~7.5oz)정도 용량의 상대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연한 칵테일입니다. 칵테일에서 희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 2020. 1. 22.
믹솔로지스트(Mixologist) vs 바텐더(Bartender) 뭐가 다를까? 믹솔로지는(Mixologist)뭐고? 바텐더(Bartender)는 또 뭐지? 들어는 봤는대, 똑같은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네, 저도 처음에 뭐가 다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두 분야는 다른 분야이면서 상호보완적인 관계입니다. 는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음료의 혼합 기술을 의미하고 믹솔로지스트는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믹솔로지는 과학과 예술이 통합된것으로,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연구하고 분석, 배합하는 과학적인 예술입니다. 하나의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믹솔로지스트는 수년간 연구하고, 연구실에서 따로 연구하기도 합니다. 칵테일바에 앉아서 믹솔로지스트가 칵테일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 사람을 매혹시키고 흥분되게 만듭니다. 칵테일을 만드는 모든 체스터에서 열정이 느껴지고,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2020. 1. 21.
칵테일은 누가 마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여행하는광텐더입니다. '칵테일' 절대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누구나 쉽게 마시고 즐길 수 있게 칵테일이 대중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칵테일을 단순히 몇 가지 술을 섞어서 만든 혼합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모든 것이 여러번의 실험과 과학적인 이론, 그리고 전문가의 손길로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요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칵테일을 즐기고 있을까요? 답은, 누구나(Anywho)입니다. 미드 섹스앤더시티에 등장하는 다양한 칵테일들 이나, 007시리즈, 킹스맨에 등장하나 까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칵테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마시는 소맥도 칵테일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최근 들어 여성..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