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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위스키6

조니워커 블랙 라벨(Johnnie Walker Black Label)12y,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위스키는 조니워커 블랙 라벨(Johnnie Walker Black Label)입니다. 조니워커 라인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12년 이상 숙성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40여 가지 이상의 위스키를 블렌드해 만들어지는 조니워커 블랙 라벨은 스모키 하면서도 바닐라, 과일향 등의 복잡한 아로마로 균형 잡힌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가격 대비 품질이 다른 동급(12Y) 위스키보다 뛰어나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위스키 자체로도 즐기지만 칵테일로 마셔도 무난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신상명세서 이름 : 조니워커 블랙 라벨(Johnnie Walker Black Label) 나이 : 12Y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 40% 색 : 호박색 향 : 복합적이고.. 2020. 4. 29.
조니워커 레드 라벨(Johnnie Walker Red Label) NAS,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술은 블렌디드 위스키 대표 브랜드 조니워커의 레드라벨입니다. 숙성 년수가 표기되지 않은 스탠다드급 위스키 Top 3 중 하나인 조니워커 레드라벨은 처질이 가장 좋아했던 위스키로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마셨던 위스키로도 유명합니다. 바로 윗등급인 블랙라벨(12Y)이 균형 잡힌 맛과 향이라면 레드라벨은 아일레이 지역의 몰트 위스키인 Calol Ila의 비릿한 훈제향과 스카이 섬의 탈리스커(Talisker)의 피트한 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칠은 주로 탄산수에 섞어 마셨다고 하는데, 이렇게 마시면 향이 살아나도 좀더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탄산수 이외에도 진저에일, 콜라 등과 궁합이 좋습니다. 단, 토닉워터와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토닉워터는 일반적으로 몰트 위스키.. 2020. 4. 28.
Whisky?Whiskey? 뭐가 맞는 표현일까? 그리고 위스키의 종류는? 위스키의 종류는 다양하며 원산지와 원료로 사용한 곡물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위스키의 종류를 세세하게 따지려고 하면 어렵고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일단은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하겠습니다. Whisky가 맞을까요 Whiskey가 맞을까요? 사실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Whiskey라고 쓰여 있는 것은 철자가 틀린 것이 아니고 스코틀랜드, 일본, 프랑스에서는 Whisky라고 쓰고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씁니다. 그 이유는 19세기의 스카치위스키는 품질이 고르지 않았고 그중에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위스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신들의 위스키를 스카치위스키와 차별화하고 싸구려 독주로 취급되지 않도록, 미국으로 수출하기 전에 Whisky에 '.. 2020. 4. 19.